펜싱국가대표 상비군, 해남에서 동계전지훈련 돌입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23 15: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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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국가대표를 향해 땅끝해남에서 구슬땀”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해남우슬체육관에서 동계전지훈련 /  해남군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해남 우슬벌이 동계전지훈련 팀의 열기로 뜨겁다.  

 

전남 해남군에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2월 7일까지 20일간 해남우슬체육관에서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동계전지훈련이 열리고 있다.

 

김창곤 상비군 감독과 선수 등 총 50여 명으로 구성된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 팀은 미래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설 연휴도 잊고 혹독한 훈련 프로그램에 맞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는 17개 펜싱 팀, 140여 명이 우슬펜싱경기장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해남군은 국가대표 박경두 선수를 포함한 6명의 선수로 구성된 직장운동경기부 펜싱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펜싱전용경기장과 우슬체육관 등 대규모 대회가 가능한 시설이 잘 갖춰져 매년 전국단위 펜싱대회가 열리는 펜싱 종목의 명문고장이다.

 

또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올해도 펜싱종목 21개 팀 160여 명, 연인원 1,270여 명의 선수들이 해남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선수단은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해남의 관광지를 탐방하는 한편 다가오는 29일에는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재능기부와 함께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

해남군은 국가대표 상비군 팀에게 전지훈련 기간 동안 우슬체육관 무료 대관 및 버스지원 등 훈련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해남군은 올 동계기간동안 15종목 290팀, 4,000명의 동계전지훈련 팀을 유치할 계획으로, 지금까지 2,000여명의 선수들이 해남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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