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내달 4일 구직자 생애 설계 프로 운영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0 15: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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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구직자 생애설계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9월4일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구직자 생애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ㆍ장년 구직자가 스스로 삶의 방향을 정하고 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조언과 분석을 통한 맞춤형 구직 계획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총 3강으로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는 박영재 한국은퇴생활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제2의 인생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먼저 중ㆍ장년 구직자가 필요한 노동시장에 대해 알아보고 재취업, 창업, 창직, 귀농 등 다양한 일자리를 분석해본다.

또한 자신만의 강점 파악 방법과 성공적인 재취업·창업 전략, 귀농·귀촌의 의미 등을 알아보게 된다.

두 번째 강의는 ‘제2의 인생 계획하기’를 주제로 본격적인 계획 설계를 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강사는 김명자 위너스미래설계센터 대표가 맡는다.

워크 맵을 통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고 구체적인 재취업 직종에 대해 배우게 된다.

세 번째 강의는 김종우 국민연금공단 강사의 ‘현명한 재무관리’로, 퇴직자 60%가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노후를 설계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강의는 오전 10시~오후 5시 영등포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선유동1로 80)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내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수강 희망자는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여하는 수강생 전원에 수료증이 발급되며, 실업 급여 대상자 구직활동으로 1회 인정된다.

또한 구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1대1 맞춤 상담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첫 번째 직장은 가족 부양을 위해 찾았다면 두 번째 직장은 남은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고려한 직장으로 찾길 바란다”며 “중ㆍ장년 구직자의 많은 신청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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