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난향동에 아동·청소년 복합문화쉼터 조성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2 15: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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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모사업 선정
20억 들여 내년 말까지 조성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난향동 난향초등학교 후문 주변에 돌봄과 휴식, 학습공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이 조성된다.

구는 서울시의 ‘10분 동네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공모’에 난향동내 아동·청소년 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제안, 최종 선정돼 이같이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10분 동네 생활 SOC 사업은 노후 주거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것으로, 작은도서관·어린이집·마을노인복지시설·문화체육시설·도시공원·마을주차장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기반시설을 공급하는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이다.

난향동에 들어서게 될 문화시설에는 ▲아동·청소년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아동·청소년 쉼터 ▲청소년들이 편하게 학습할 수 있는 청소년 공부방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미 및 특기를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실(다목적실) 등이 마련돼 돌봄 및 휴식이 필요한 초·중·고교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 문화공간은 오는 2020년 말까지 조성될 예정이며, 사업에 투입될 예산 20억원 전액은 시비로 지원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아파트)에 비해 기초생활 인프라 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노후 주거지의 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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