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주거위기 가구 대상 긴급임시주택 지원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25 17: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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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왼쪽부터 서울주택도시(SH)공사 김세용 사장, 이성 구청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홈앤쇼핑 김옥찬 대표이사)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주거위기 가구에 긴급임시주택 지원 사업을 펼친다.

구에 따르면 주거 상실 위기에 처한 5가구를 선정, 다가구, 원룸 등의 임대주택을 제공한다. 대상자별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정보와 서비스도 제공해 안정적 주거로의 이동을 돕는다.

입주 자격은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 120% 이하인 구로구민으로 아동이 있는 가구가 우선 대상이다. 입주기간은 기본 6개월이며, 1회 연장으로 총 12개월까지 거주 가능하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24일 구청 강당에서 서울주택도시(SH)공사, 홈앤쇼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긴급임시주택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로구는 주거위기 가구에 임대료·정보·서비스를 지원하고, 서울주택도시(SH)공사는 구로구에 매입임대주택을 유상으로 제공한다. 홈앤쇼핑은 후원금을 지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금 집행, 긴급임시주택 내 생활 집기 등을 맡는다.

구 관계자는 “주거위기 가구들이 안정적으로 주거지를 마련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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