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개교40주년 바이오융합포럼 성료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1 15: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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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개교 40주년을 맞은 인천대학교가 2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2회 INU 글로벌 바이오융합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세계 최초로 시도된 INU 글로벌 바이오융합 포럼은 바이오 중심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인천대학교가 추구하고 있는 대표적인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이며, 다양한 학문과 바이오를 융합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날 국내외 연구자, 기업인, 재학생 및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성호 석좌교수의 인간유전체 연구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인문·경제·교육·역사·패션·예술·체육·물리·도시건축·전기전자·정보 등의 학문 분야와 바이오를 융합한 30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미래형 바이오융합 연구동향 및 가능성을 알리기 위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홍보 부스도 운영됐다.

이번 포럼을 통해 인천대학교는 다양한 학문과 바이오의 융합에 도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인천대학교는 바이오융합 연구 및 교육을 더욱 확대 발전시키고자 최근 바이오융합 연구클러스터를 구축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맞춤의약 시대에 대비해 (주)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함께 인천시민 1만명의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질병위험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연구를 올해부터 시작했다.

조동성 총장은 “INU 글로벌 바이오융합 포럼은 인천지역의 바이오산업 진흥을 위한 클러스터를 이루는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특히 인천대학교가 바이오융합 연구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그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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