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저소득주민 등 여름철 맞춤형 마스크 지급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03 15: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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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저소득 주민들의 여름철 안전생활을 위한 마스크 20여만매를 지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만1342명(성인 1만1120명, 10세 이하 아동 222명)이며, 성인과 아동 각각 1인당 18매씩 총 20만4156매를 지급한다.

또한 구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6곳의 입소자 637명에게도 1인당 18매씩 총 1만4754매를 지원한다.

지원되는 마스크는 보건용 KF94와 일회용 마스크, 착한마스크 1세트 등 3가지 종류로 구성해 여름철 마스크 착용에 용이하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공적마스크 공급이 원활해지고 수급이 안정되어 일반 주민들은 구입은 수월해 졌지만, 여전히 저소득 주민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으로 마스크 구입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 마스크 지원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이 무엇보다도 염려되는 부분이다"며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마스크 착용 등을 소홀히 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고 구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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