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공텃밭 친환경채소로 나눔 실천

전용원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8 16: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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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텃밭등 3곳 운영
사회복지시설에 약 2톤 공급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지난 5월2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시민공공텃밭 자투리땅을 활용해 재배한 친환경채소를 지역아동센터 및 적십자 등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해 동안 기부한 채소는 시민에게 분양하고 남은 자투리 땅을 활용해 재배한 채소로 김장용 배추 600포기, 무 250개를 비롯해 어린이 감자캐기 농촌체험을 통한 감자 240kg를 포함해 약 2톤에 이른다.

현재 시민공공텃밭은 미사공공텃밭을 비롯해 3곳·51193구획이 분양·운영 중이며, 올해도 분양시 4002명이 신청하는 등의 뜨거운 인기와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오는 2020년 재분양 의향 조사결과 99%가 희망해 높은 만족도를 재확인했다.

박건석 일자리경제국장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공텃밭이 텃밭분양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는 2020년에도 채소 기부는 물론 다양한 어린이 농촌체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시민공공텃밭은 오는 30일자로 폐장돼 동절기 기간 재정비를 통해 오는 2020년 신규 분양될 예정이며, 2020년 텃밭 분양은 오는 2020년 2월에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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