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AI 데이터라벨링 전문인력 양성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23 16: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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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데이터라벨링’ 전문인력 양성과정 포스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4차 산업혁명으로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직업군인 ‘AI 데이터라벨링’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오는 10월6일부터 운영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AI 데이터라벨링 전문인력 양성 사업’ 역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청년 일자리를 위해 서초에서 선도적 시행하는 사업으로, AI가 데이터를 인식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수집·분석·가공하는 업무인 ‘AI 데이터라벨링’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단순 데이터라벨링 교육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의료 등 전문분야 데이터셋 구축·AI학습용 데이터 퀄리티 매니징 등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로까지 교육할 예정이다. 또 사전에 수요 기업과 협업체계를 유지해 교육 후 즉시 취업으로의 연계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먼저 1차로 50명을 선발, 10월6일부터 2주 단위로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3회의 교육을 진행하고, 2차 50명은 11~12월은 블록체인개발연구원과 함께 2회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온라인 데이터 어노테이터 실습 및 교육, OA활용 실무 등으로 구성되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8일까지 인터넷이 가능하고, PC를 보유한 온라인 수강 및 재택근무 가능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홈페이지 또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뉴딜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초구만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했다”며 “블록체인 칼리지, AI 칼리지 청년인턴과 함께 청년 일자리를 위한 더 다양한 모델을 나갈 수 있도록 공격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와 (재)한국블록체인연구교육원이 함께 운영중인 ‘블록체인 칼리지’ 과정은 지난 14일부터 32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중이다. 블록체인의 이해, 암호학, 체인코드 개발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진행되며, 수료생들은 취업협약을 체결한 32개 기업에 취업연계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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