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자진 휴업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지원금 지급

황혜빈 / hhyeb@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03 16: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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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한 동북4구 행정협의회 소속 구청장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도봉·강북·성북구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자진 휴업을 하는 다중이용시설에 휴업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동북4구(노원·도봉·강북·성북) 행정협의회는 지난 1일부터 2주간 휴업한 시설을 대상으로 100만원의 휴업지원금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원대상은 지자체 권고에 따라 자진 휴업한 ▲PC방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유흥시설 등이다. 

 

이달 안으로 업소당 100만원의 휴업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구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진휴업을 권고했으며, 휴업 신청을 받았다. 

 

또한 오는 16일까지 휴업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하고 있다.

 

휴업기간 중 하루라도 영업을 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휴업지원금 지급안내 등에 대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 공지돼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동북4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업소에 휴업지원금 지급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함께하려고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역을 지원하고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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