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수능이후 청소년 일탈방지 사전차단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2-03 16: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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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판매등 집중단속
노래방등 방역 수칙 점검도
▲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연말까지 수험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시설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및 불법영업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3일 구에 따르면 구는 특별단속 기간 동안 ▲문화유통업소 81곳(PC방 55곳, 코인노래연습장 24곳, 영화관 2곳)과 ▲호프집·유흥주점 등 식품접객업소 270곳에 대해 업종별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수시 점검하고, 특히 식품접객업소에 대해서는 ▲청소년 출입 또는 고용 금지 위반 ▲주류 판매행위 등 불법영업행위와 ▲조리장 청결상태·유통기한 경과 등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도 추가적으로 점검에 나선다.

수능 이후부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식품접객업소 270곳에 대해서는 식품안전 담당 공무원이 ▲문화유통업소 81곳에 대해서는 문화체육시설 담당 공무원이 각각 2인 1조로 점검반을 꾸려 수시 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특히 문화유통업소에 대해서는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기간 내 2회 합동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점검 결과 고의적 중대 위반사항이 적발될 시에는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게 돼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불법영업행위와 방역수칙 준수 여부까지 예년보다 더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식품접객업소 사업주 분들께서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손님들이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하고 신분증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바라고, PC방 등 문화유통업소 사업주 분들께서도 업종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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