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이색 건물번호판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나서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1 17: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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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대로엔 명예도로 안내표지판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도로명주소 활용·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자연친화적으로 제작해 청사내에 설치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이란 소유자가 건물외관과 주변환경에 어울리도록 디자인해 설치하는 번호판이다. 구는 강남구 도시디자인위원회 자문을 거쳐, 석재로 만들어진 개성 있고 자연친화적인 번호판을 설치해 내방민원인·운전자 등 구민이 도로명주소를 친밀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구는 봉은사역 7번 출구 앞 무역대로에 부여일자·유래, 시·종점 등이 표기된 ‘명예도로 안내표지판’도 설치했으며, 6월에는 언북초등학교에 독특한 육각형모양의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지원해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길 부동산정보과장은 “명예도로 안내표지판은 LED조명을 사용해 야간에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와 사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품격 강남’ 도시미관을 향상하는 다양한 도로명주소 홍보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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