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내달 9~15일 '비대면 마포 둘레길 걷기대회' 개최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28 17: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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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300명 신청 접수
▲ 2020 비대면 마포 둘레길 걷기대회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오는 11월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의 '2020 마포 둘레길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마포구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걷기 대회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구민들에게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걸으며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방식은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걷는 방법이 아닌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 하에서 개별적으로 걷고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해 완주 여부를 확인받는 방식이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러닝 어플 ‘Nike Run Club’ 또는 ‘런데이’를 내려 받아 어플을 실행한 후, 다른 사람과 최소 2m의 간격을 유지한 상태로 코스를 완주하면 된다.

걷기 대회 코스는 약 5km 구간으로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시작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하늘공원 구름다리를 거쳐 메타세쿼이아 길을 반환점으로 다시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대회 참가자는 기간내 자율적으로 걷기대회에 참여한 뒤 오는 11월9~20일 인증기간 동안 걷기 인증 사진과 함께 참가 날짜와 거리 등이 표시된 화면을 캡처해 구 체육회 블로그 '둘레길 인증 게시판'에 올려 인증받으면 된다.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11월1일까지 구 체육회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아울러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스크, 손 소독제, 암 밴드, 안내 리플릿 등 걷기 패키지 물품이 지급된다.

또한 대회 후 걷기대회 참가 인증을 완료한 사람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구 체육회 유튜브를 구독하고 사진과 함께 대회 참여 후기 등을 남긴 우수 인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걷기 대회와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마포의 아름다운 풍경 속을 걸으며 구민 여러분이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더 찾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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