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지역내 영유아 2449명에 책꾸러미 선물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1 16: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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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꾸러미 구성품.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지역내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친숙한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 마포구 북스타트'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으로, 구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이번 사업으로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해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책꾸러미 선물 지급 대상은 구에 거주하는 18개월 이하 영유아(2017년 7월1일 이후 출생) 총 2449명이며, 책꾸러미에는 구 선정도서 2권, 북스타트 추천도서 목록, 북스타트 가이드북, 가방 등이 포함된다.

책꾸러미 신청은 기존의 홈페이지 가입과 사전 접수 단계를 없애 절차가 간소화됐다.

대상 영유아의 보호자는 아기수첩, 보호자 신분증, 3개월 이내 발급받은 등본을 지참해 가까운 구내 도서관,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서 책꾸러미를 수령하면 된다.

한편 구는 ▲맘손 LOVE 베이비 마사지 ▲너나들이 전래놀이 ▲마음약방 부모치유학교 등 영유아, 미취학 아동 및 양육자를 위한 다양한 북스타트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마포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기 위해서는 영유아기부터 책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야 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평생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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