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위동 청소년문화공간 첫 삽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9 16:33: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청소년 의견 우선 반영해 설계
지상 3층규모로 내년 5월 완공
연습실·카페·소통공간등 갖춰

▲ 최근 열린 '장위동 청소년 문화공간' 기공식에 참석한 이승로 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공사의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최근 '장위동 청소년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하고 공사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장위동 청소년 문화공간이 들어서게 될 부지는 2000년 주택소유자였던 김용기씨가 지역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한 곳으로 구립 청소년 공부방으로 운영됐다.

하지만 그동안 건물 노후화가 지속되고 지역내 청소년 문화시설에 대한 개선 요구가 많았다.

이에 구는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청소년 및 주민투표 등 의견 수렴을 거쳐 '청소년 문화공간'을 신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특히 2018년 장위동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청소년과 함께 설계워크숍을 진행해 층별 및 공간별 용도, 디자인 등 청소년의 의견을 우선 반영해 설계했다.

이에 따라 장위동 청소년문화공간은 총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257㎡, 연면적 477.80㎡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오는 2020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청소년 다목적 활동공간인 댄스 및 공연연습실, 분장실, 지상 1층에는 청소년카페, 지상 2층에는 청소년 다목적 모임공간으로 세미나, 동아리, 교육, 정보공유 등 각종 커뮤니티 공간, 지상 3층에는 휴게공간, 공유부엌 등으로 구성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