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한옥 신축·수선 보조금 지급

임종인 기자 / li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22 16: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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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억5000만원"
▲ 신축된 수원 한옥의 전경.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는 한옥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한옥을 건축·수선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수원시 한옥지원 조례’에 근거해 공사비용의 50% 범위에서 수원화성지구단위계획구역(2.24㎢) 내에 한옥을 신축한 시민에게 8000만원을, 한옥촉진지역(신풍동·장안동 일원)에서 건축하면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한옥 건축물 전면 수선(리모델링 포함)은 6000만원에서 최대 1억1000만원, 외관·내부 수선은 10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문화·체육→관광사업→한옥건축등보조금지원사업’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 화성사업소 한옥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여부와 금액은 시 한옥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된 시민은 1년 이내에 한옥 건축·수선 등 공사를 시작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수원의 문화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한옥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건축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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