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위례동서 28일 '출산·양육 부모교육' 실시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9 16: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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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출산·양육·보육에 대한 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위례동 주민센터(위례광장로 210)에서 출산·양육가정 부모 교육 ‘엄마 귀에 쏙쏙 우리아이 쑥쑥’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위례동 주민센터는 지난 4월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이 힘을 합쳐 부모들이 올바른 아이 양육방법과 바람직한 부모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매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위례동이 신도시의 특성상 아동인구가 많은 것, 출산·양육가정의 경우 가정방문 교육이나 원거리 이동 교육이 어려운 것 등을 고려했다. 이에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한 위례동 주민센터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을 마련했다.

오는 28일 오후 2시~3시20분 위례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늘어나라 얍!(고무밴드야 놀자, 다같이 칙칙폭폭)’을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박창홍 영유아부모교육연구소장이 22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영아와 부모를 만난다.

이날 교육은 고무밴드를 활용한 놀이활동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을 고무밴드 안으로 초대해 함께 이웃이 되는 과정을 체험해볼 예정이다. 놀이를 통해 ‘이웃’과 ‘양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22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영아를 둔 부모 1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강의시작 전까지 위례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수강료 무료).

정영철 구 위례동장은 “이번 강의는 저출산·보육난 등 최근 대두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도시에 위치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생활에 밀접한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교육 ‘내가 만든 선물’과 10월 교육 ‘예쁜 색깔 모여라’에서 부모와 아이 등 25여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무료로 아이와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구는 부모의 자녀 양육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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