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영상 공모전' 개최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03 16: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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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간 접수
수상작은 홍보영상으로 활용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영상 공모전' 안내문.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6월 한 달 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의 동물등록 수가 2018년 8428마리에서 지난해 말 1만2722마리로 1년사이 50% 가까이 급증함에 따라, 구는 지난 1월 행복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전담팀인 '반려동물정책팀'을 신설하고 '반려동물 행동교정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노하우 및 교육방법 등의 영상을 직접 찍어 올리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소통하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영상 공모전을 마련했다.

주제는 반려동물 교육방법 및 상황별, 장소별 반려인들의 배려 영상 등 반려동물 문화조성과 관련한 영상이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종류는 개와 고양이로 한정된다.

구 관계자는 "반려인이 직접 만든 영상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를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알리고자 하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취지이다"며 "반려동물 관련 교육 및 여러 가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주민들이 직접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얻은 노하우나 지식을 나누는 것이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더 큰 파급효과가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응모 방법은 자유로운 형식으로 만든 3분 이내 영상을 본인 계정의 유튜브 또는 블로그에 게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참가신청서 및 서약서와 함께 영상 원본파일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서식과 세부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의 ‘새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본인 계정에 게시된 영상은 노출 빈도에 따른 가점이 반영되며, 계정이 없는 경우에도 본인이 직접 촬영한 영상 파일 제출로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최종 수상작은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오는 7월 중 발표되며 수상자에게는 최고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수상작은 구 반려정책 주민참여 영상으로 교육 및 홍보에 활용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영상 공모전은 직접 반려동물을 교육하고, 주변 이웃을 배려하는 반려인의 모습을 공유함으로써 주민이 먼저 인식하고 견인하는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다" 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다양한 반려동물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담을 들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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