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우리 가족의 안전은 사전등록제로 지킨다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28 16: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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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수사과 유치관리계 최우리

 

여름철이 되면서 일상의 피로함을 풀기 위한 피서가기 좋은 때가 다가오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이나 밀집 지역의 방문이 잦아지는 요즘, 아무 탈 없는 완벽한 나들이를 위해 체크 해야 할 점이 있다.


어린 자녀나 치매 등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과 함께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휴가를 떠나기 전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활용하는 것을 권한다.


경찰에서는 18세 미만 아동뿐만 아니라 치매 등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실종 시 지문·사진 등 등록 되어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이들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문 등의 사전등록 방법은 ‘안전드림’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앱을 설치해 직접 등록이 가능하고,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다. 경찰관서 방문 시에는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등본 등)와 보호자의 신분증을 함께 지참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신체적 특징이나, 얼굴이 변하는 등 변동사항이 있으면 안전드림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다. 어린 자녀들의 경우에는 최근 사진으로 주기적으로 수정하는 것을 권한다.


평상시 본인의 이름과 주소 등을 기억하도록 하고, 미아방지 팔찌나 목걸이를 착용토록 하는 등의 사전 교육이나 방지가 필요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지문 등 사전등록 또한 해놓는다면 어디서든 이들의 안전한 귀가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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