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노인 동화구연 교육 내달 26일 스타트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27 17: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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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진행된 '어르신 동화구연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어르신 동화구연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노인들의 가치 있는 노후생활과 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발달 지원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2인1조로 작은도서관, 복지관 등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3월26일~12월3일 노인을 대상으로 위한 동화구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평생학습관2관(구청) 1강의실에서 <강아지똥>, <꼬리가 긴 토끼>, <퐁퐁이와 툴툴이> 등 동화를 소재로 ▲동화 캐릭터 분석 ▲장갑을 활용한 손놀이 ▲시청각 자료(교구) 제작·활용 등을 연습하는 내용으로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는 수강생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동화구연 활동자 소통 워크숍’을 오는 5월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수료식을 열어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80% 이상 출석자에게는 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동화구연 교육과정을 수료한 30여명은 올해 420회 정도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오는 3월5일까지 동화구연 노인들의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을 모집한다. 원하는 기관은 신청 서류를 갖춰 구청 교육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과 어린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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