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확진자 방문' 피해업체 손실 보전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02 16: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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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일치 임대료·인건비 지급
편의점·PC방·식당등 1곳당 최대 '195만원'
▲ 코로나피해 기업체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는 서양호 중구청장.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 및 가맹점사업자 피해액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기업체 중 상시 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소상공인과 대기업 직영점을 제외한 편의점, PC방, 음식점 등의 가맹점사업자다.

신청요건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점 이후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방역 조치 후 휴업한 기업이다. 휴업에 대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5일간 임대료와 인건비를 지급하게 되며 점포당 상한액은 195만원이다.

신청은 2일부터며, 사업주는 신분증·가맹점계약서·임대차계약서·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통장사본을 지참하고 구청 전통시장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전통시장, 대규모점포, 음식업, 숙박업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전대미문의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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