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올해 청년지원사업에 40억 쏟는다

박명수 기자 / pm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21 16: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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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ㆍ커뮤니티 등 20대 추진과제 선정

청년내일카드ㆍ취업 스터디ㆍ전월세 융자 지원키로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올해 ‘청년을 품고, 청년과 함께, 청년이 만드는 아산다움’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일자리 ▲커뮤니티 ▲정착ㆍ자립 ▲참여ㆍ소통 4대 분야 20대 추진과제를 선정, 약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그동안 시는 이번 계획이 최종 확정되기까지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이 정책의 판매자가 되는 ‘청년정책마켓’을 개최, 청년위원회 및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흔한 청년’ 인터뷰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노력의 결과로 일자리 부문에는 중소기업 신규 재직 청년들에게 15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카드', 지역인재 고용시 고용보조금을 지급하는 '지역우수인재 고용촉진사업’, '디스플레이 전문가 인력양성사업', '청년 면접정장 대여 지원 사업', '청년창업지원사업' 그리고 분절돼 있는 취업서비스를 한데 모아 종합패키지로 제공하는 '청년 취업스터디 그룹 ‘스파르타’ 등 11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부문에는 3명이상 모이면 140만원 지원받는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3.14(π)‘, '청년캠핑축제'(청년주간 운영), '청년 독서 커뮤니티 시트러스’ 등 4개 사업을 진행한다.

정착·자립 부문은 '청년 전·월세 보증금 융자지원제도', 아산 한달살이 프로젝트인 '쉼표 스테이' 등 2개 사업을 추진하며, 참여·소통 부문은 '청년위원회·청년정책위원회' 운영, '청년 정책마켓 개최', 원데이클래스, 셀럽 초청 강연 등 '청년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의 3개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올해 시 청년정책이 아산시 청년위원회가 운영한 2019년 청년정책마켓 ‘경청’을 통해 제안된 청년정책들이 적극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체감도와 효능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올해에도 청년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청년 당사자가 정책의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의 주체로 세우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이를 통해 청년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실질적인 청년정책 추진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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