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화재사고 예방 점검 착수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0 16: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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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화재사고 예방 위한 특별안전무상점검 및 현장교육 추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로고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내년 1월까지 ‘선박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무상점검 . 현장교육’을 추진한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어선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겨울철 선내 난방 목적으로 화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다.

 

점검은 유조선 및 어선 700여척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단은 주요 발화지점으로 나타나는 기관실 및 거주, 취사 구역을 점검하고 주요 발화원인인 전기설비, 발화 원 등의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공단은 특히 단순한 현장점검이 아닌 열화상 카메라, 축전지 복합진단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배전반, 축전지 등의 결함부위를 진단할 뿐만 아니라 잠재된 사고 위험 정보를 발굴해 알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문장비를 활용한 선박안전진단서비스의 일환으로 영세한 어선 소유자의 자가 점검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안전교육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연승 이사장은 “어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수시로 자가 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공단도 특별점검 및 해양안전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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