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의원,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회 발족 준비를 위한 간담회 개최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24 16: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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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최성일 기자]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회 발족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내년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조직 구성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박병석 의장과 이미영 행정자치위원, (사)우리역사바로세우기운동본부, 국제라이온스클럽 울산양산지구,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 지역 중소기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백운찬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100주년 사업회 발족을 위한 첫걸음이라 매우 의미가 깊다”며 “순국 100주년에 걸맞게 위대한 영웅을 알리고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이 잘 준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전폭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TF팀을 구성해 ‘박상진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사)우리역사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그간의 활동 상황을 공유했으며 가칭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회’ 구성을 제안했다.

기념사업회는 울산시, 울산시의회, 울산시교육청을 중심으로 자문단(국회의원, 유관기관, 종교단체, 대학, 문화예술인, 향우회, 장애인단체, 보훈단체, 역사연구회 등)과 후원단(상공회의소, 봉사단체, 기업체, 금융사, 의료인, 법조인, 언론사, 공기관 등) 등 범시민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특히 울산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자 대한광복회 총사령관을 지낸 고헌 박상진 의사를 모르는 시민들이 아직도 많은 만큼, 그의 공적을 재조명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서훈 등급 상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북구에 들어설 송정역사 이름을 ‘박상진역’으로 명명하고 2021년 8월 11일부터 17일까지를 기념주간으로도 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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