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역 일제 도시재생사업 공모 실시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8-12 17: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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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홍제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공모 및 대학과 연계한 설계 수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홍제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은 2019년 11월 서울시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신규 선정됐으며 서울 서북권의 중심 거점으로서의 위상 회복을 목표로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일반 공모 ▲기획 공모 ▲설계수업 공모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 공모는 사업지역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홍보, 교육과 이벤트,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 등 도시재생 관련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10팀을 선정해 최대 각 300만원을 지원한다.

 

기획 공모는 사업지역 영상과 사진 등 기록화사업 및 지역내 문제해결을 위한 자율적인 내용을 주제로 하며 2팀에 최대 각 1000만원을 지원한다.

 

설계수업 공모는 홍제역 일대 도시재생지역내 지역재생을 위한 건축, 리모델링, 도시공간 활성화를 주제로 하며 학과당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3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단체(비영리 민간단체, 비영리민간법인, 사회적 경제조직 등)를 대상으로 한다. 주민등록상 주민뿐만 아니라 사업장·직장·학교 등의 생활기반자도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13일까지 사전 컨설팅을 필수로 이행해야 한다. 구는 서류 심사와 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한 제안자 발표심사 등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 사업실행력, 효과 등을 검증한 후 최종적으로 선정된 팀을 서대문구 홈페이지 게시하고 개별적으로도 알린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사업계획서 등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8일까지 홍제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내면 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지역주민과 단체, 대학의 적극적인 참여로 홍제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에 기여할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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