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공영홈쇼핑 이전 유치 청신호

류만옥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0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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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류만옥 기자]경기 군포시는 (주)공영홈쇼핑과 투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공영홈쇼핑 군포 이전유치가 한발 앞당겨졌다. 


10일 시에 따르면 한대희 시장과 최창희 (주)공영홈쇼핑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공영홈쇼핑의 사옥 이전과 관련한 본격적인 후보지 검토에 나서 군포시가 발빠른 행보를 보여 유치에 큰 희망을 안겨줬다.

이에따라 시와 공영홈쇼핑은 현재 서울 사옥 임대차 계약 종료(오는 2023년 말 예정)에 대비해 ‘신사옥 건립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는데, 사옥 적합 부지를 찾기 위한 본격적인 검토와 절차 이행의 시작으로 군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시는 공영홈쇼핑 사옥이 입주할 경우 부지 마련과 각종 인·허가 관련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는 신사옥 유치가 이뤄질 경우 공영홈쇼핑 본사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까지 총 3000여명 규모의 사업체가 군포로 입주해 일자리 창출 및 지방 세수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시장은 “군포는 1·4호선 전철역 6곳, 다수의 고속도로, GTX-C노선(오는 2025년 완공 예정)도 건설될 예정으로 물류·유통 업체 운영에 최적지 도시"라며 "연간 매출이 1500억원이 넘는 공영홈쇼핑의 물류센터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시와 공영홈쇼핑 모두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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