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구립 청소년독서실 및 작은 도서관 운영 재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13 22: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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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운영이 중단된 구립 청소년독서실 5곳과 작은 도서관 10곳을 각각 이달 13일, 20일부터 문 연다고 밝혔다.

 

구립 공공도서관 8곳에서는 지난달 15일부터 이용자가 자료를 신청하면 소속도서관에서 자료를 받아 대출해주는 상호 대차 서비스를 재개했으며, 자료실 및 열람실은 대면 접촉이 최소화되도록 이용자간 2m 간격을 유지도록 하고, 좌석 수는 3분의 1로 축소 운영해 이용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구는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과 격주 등교, 원격 수업 실시 등으로 독서 및 학습 장소가 마땅치 않은 학생들을 위해 작은 도서관 및 청소년독서실도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작은 도서관과 청소년 독서실 모두 이용자 마스크 착용, 발열 점검 및 출입관리대장 작성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손소독제 비치, 주기적인 환기·방역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 운영하고, 매일 오전 11시까지는 집기 및 도서 소독을 실시해 더욱 안전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청소년 독서실은 오전 8시~오후 11시 운영하며(단 목4동은 오전 10시~오후 11시, 신월1동은 오전 9시~오후 11시, 신정7동은 오전 10시~오후 10시 운영된다.) 휴관일은 첫 번째·세 번째 주 월요일(목1동, 신월2동) 또는 두 번째·네 번째 주 월요일(목4동, 신월1동, 신정7동) 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도서관·독서실을 방문해 코로나19로부터 지친 마음을 책으로 달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운영 재개를 전격 결정했다”며 “안전한 학습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예방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작은 도서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양천문화재단 도서관운영팀, 청소년독서실 운영에 관한 문의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각각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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