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환경공무관 초청 간담회 열어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7 16: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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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석 의장 및 광진구의원들이 환경공무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가 최근 광진구 환경공무관(환경미화원) 4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구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구 환경공무관을 대표해 서울시노조광진구지부 간부 4명과 고양석 의장 및 김회근 복지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이명옥·장경희 의원이 참석한 자리로 환경공무관의 처우개선 사항 등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환경공무관들은 ▲작업량 증가로 인한 인력부족 ▲주52시간 제도시행에 따른 시간외근로 부분에 대한 수당적용 개선 ▲업무상 재해 및 공상 등에 대한 보상제도 보완 ▲환경공무관의 사기진작을 위한 휴게시설 등 기타 복리후생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환경공무관들은 "의회와 환경공무관의 간담회는 서울시 25개구 중 최초라는 점에서 오늘 이 자리가 그 어떤 때보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첫 술에 모든 것이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 환경공무관의 처우개선에 관심을 갖고 첫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광진구의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간담회를 주재한 고양석 의장은 “의원이 되기 전부터 환경공무관 문제에 큰 관심을 가져 왔다. 오늘 논의된 환경공무관의 현안문제들은 당장 해결할 수 있다고 약속할 수 있는 사안들은 아니지만, 집행부와 함께 논의해가며 하나씩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 의장은 "민선7기 김선갑 구청장이 지난 1년간 실용에 방점을 두고 행정의 기본방향으로 삼아온 '안전하고 깨끗한 광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광진구의회 또한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드는 데 동참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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