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서울가꿈주택 골목길 정비사업 대상지 선정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0-09 03: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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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길 조성 사업비 시비 5억 확보
 골목길(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서울가꿈주택 골목길 정비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억원(시비)을 확보했다.

 

서울가꿈주택 골목길 정비사업은 기존 도시재생 사업들이 규모가 큰 공공부문에 치중돼 시민체감효과가 낮은 것을 감안한 도시재생사업의 기초단위로 노후화와 각종 위험요소를 정비해 다양한 모습의 가치 있는 골목길을 재생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향림마을 불광동 480-53번지 일대 3개 골목길로 어린이집, 고등학교 주통학로, 노인요양원이 위치하고 있어 각각 테마가 있는 골목 조성과 세대가 어울리는 골목 커뮤니티 기반이 필요한 지역이다. 

 

구는 정비사업을 통해 골목길 포장 및 경사로(계단) 정비, 하수로 정비, 담장 및 대문정비, 쉼터 조성, 바닥조명 및 보안등 설치 폐쇄회로(CC)TV 등의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지역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주민설명회, 주민회의 등을 통해 협의된 주민의견을 정비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2020년 3월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설계용역을 마치고, 2020년 말까지 정비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골목길 정비사업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체감도 향상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노후화된 주거지 개선을 통해 정겨운 소통의 골목공간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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