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선관위, 추석 전후 위법행위 단속 강화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22 18: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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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몰라 위반하는 일 없도록 주요 위반사례 적극 안내
  ▲인천 미추홀구선관위 로고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선관위가 추석을 앞두고 공직 후보자들에 대한 위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다. 

 

22일 인천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자치단체장·입후보 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를 안내한다. 

 

특히 위법 행위가 발생할 경우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는 정당·자치단체 명의로 의례적인 명절 현수막을 선거일전 180일 전에 거리 게시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의례적인 명절 인사말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행위, 의례적인 명절 인사말이 게재된 인사 장을 다수의 선거구민들에게 선거일전 180일 전에 발송하는 행위 등이다.

 

또 선거구내 의경이 근무 중인 기관이나 군부대를 방문, 위문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자선사업을 주관·시행하는 국가기관이나 법인·단체에 후원금품이나 물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이다.
  
할 수 없는 행위로는 선거구민 또는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사람에게 귀향·귀경버스 무료 제공, 관내 경로당과 노인정 등에 명절 인사 명목으로 과일·선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등이다.

 

아울러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명절인사를 빙자해 선거운동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인사 장을 발송하는 행위 등은 금지된다. 

 

미추홀구선관위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공직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접수체제를 유지한다”면서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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