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치매안심센터, 치매 진단·치료비 지원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2 17: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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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마포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조기검진 운영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운영하는 '마포구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구민들에게 치매 진단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치매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등 주위 사람까지 힘들어지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조기에 발견된 치매 환자의 40~50%는 치료를 통해 질병을 지연시킬 수 있고 10~15%는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비와 발병 이후 치료비를 지원한다.

 

만 60세 이상이면서 기준중위소득의 120% 이하에 해당하는 구민은 치매 확진을 위한 혈액검사, CT, 두부 MRI 등의 뇌 영상 촬영 검사비에 대해 의원·병원·종합병원 진료시 8만원, 상급종합병원 진료시 1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치료비는 월 최대 3만원(연 최대 36만원)까지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금액이 지원된다. 

 

이와함께 센터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지문 등록, 배회인식표 제공 및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의 맞춤형 사례관리와 치매노인 공공후견 등의 통합적 치매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치매 진단비 및 치료비 지원을 원하는 구민은 센터에 방문해 등록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지역사회내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및 치료·관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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