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빅데이터 분석으로 그늘막 위치 정해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26 09: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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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여름철 폭염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으로 그늘막 설치 지역을 정할 계획이다.

 

구는 그늘막 설치가 필요한 폭염취약지역을 찾기 위해 지난 2년(2018~2019년) 동안의 여름철 길거리 추정 유동인구와 지역 내 일일생활인구, 65세 이상 거주 인구와 횡단보도 위치정보, 그늘막 설치 현황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일평균 생활인구와 유동인구, 고령인구 거주인원이 많은 길동사거리 정류장과 강동성심병원 앞 사거리, 길동사거리 앞 교차로, 둔촌동 이마트 강동프라자점 등이 그늘막 우선 설치지역으로 도출됐다. 구는 향후 그늘막 설치시 이번 빅데이터 결과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코로나19에 무더위까지, 많은 주민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에 구는 객관적이고 정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자연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정책으로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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