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3단계 화재안전정보조사 추진

정찬남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6 17: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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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상 심폐소생술 등 교육도

[해남=정찬남 기자] 전라남도 해남소방서(서장 윤강열)는 올해 2월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관내 특정소방대상물 4,46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정보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남소방서 전경 / 해남소방서 제공

 

이번 조사내용은 건축물 개요, 소방시설 현황, 이용자 특성, 연소 확대 요인, 주변도로 여건 등 출동한 소방대원이 재난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항으로 현장 소방 활동 데이터구축이 목적이고, 이를 위해 해남소방서는 2인 1조 2개 반의 화재안전정보조사반을 구성했다.

 

특히 화재안전정보조사 운영지침에 의거 ▲소방시설 고장방치 ▲방화문 및 피난계단 등의 훼손 ▲비상구 폐쇄 및 차단 ▲안전관리자 미선임 ▲무허가 위험물 취급 등의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 행정조치를 취하고 위 사항을 제외한 위반사항은 관계자에게 자진 개선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윤강열 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정확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남소방서, 해남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대상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 해남소방서 제공

한편, 해남소방서(서장 윤강열)는 지난 15일 오전 해남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해남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소년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방법과 성인 및 유아의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을 가르쳐 응급을 요하는 환자에 대한 초기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적절한 응급처치 방법과 성인 및 유아의 기도폐쇄 시 적절한 조치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익히게끔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앞으로 성인 뿐 아니라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도 응급조치가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을 확대·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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