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모바일 사전 문진 시스템’ 내원객 편의 도모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02 21: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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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우리병원이 ‘모바일 사전 문진 시스템’을 개발, 내원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김포=문찬식 기자] 김포우리병원이 ‘모바일 사전 문진 시스템’을 개발, 내원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김포우리병원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1월부터 감염 차단을 위해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병원 출입구에서 코로나 의심환자 분류를 위한 문진표 작성을 시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 문진표 작성에 따른 대기시간으로 인해 발생되는 내원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포우리병원은 '모바일 사전 문진 시스템‘을 개발, 4월1일부터 시행,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모바일 사전 문진 시스템은 병원 방문 당일 김포우리병원 홈페이지 안내 또는 진료예약 문자로 안내된 사이트에 접속, 작성할 수 있으며 문진 내용은 코로나19 의심환자를 판단하는 항목이다.

 

문진은 14일 이내 해외 방문력과 확진 자 다수 발생지역, 병원 방문,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여부 등으로 문진이 완료되면 QR코드를 부여받게 되고 병원 진입 시 QR코드를 입구에 마련된 인식기에 스캔하면 문진 결과를 직원이 확인할 수 있다.

 

확인 결과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아닌 경우 수기 문진 작성 절차 없이 발열 체크만으로 원내에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다.  모바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내원객들은 기존과 같이 병원 입구에서 종이 문진표를 작성한 후 진입할 수 있다.

 

고성백 김포우리병원장은 "김포우리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모바일 사전 문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모바일 사전 문진을 통해 환자-환자 간, 환자-직원 간 감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 병원 방문 전에 시간적 여유를 갖고 문진 항목을 체크할 수 있어 정확성도 높아지고 병원 내 감염 전파도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김포우리병원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의 위험성을 줄이고 불편을 최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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