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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홍대여신 타루, 베리스토어 축가 재능기부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3-10 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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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원조 홍대 여신이자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OST를 부르며 이름을 알린 타루는 2007년 더 멜로디 1집 앨범 ‘the Melody’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독보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은 타루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커플지옥 가면을 쓰고 출연해 143대 가왕 결정전까지 진출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올 1월 새 디지털 싱글 ‘정류장’을 발매한 타루는 퍼네이션 플랫폼인 베리스토어(BerryStore)와의 만남에서 “내가 잘할 수 있는 노래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언제든 불러달라”며 흥쾌히 재능권을 기부했다.

타루의 축가 재능권은 추후 베리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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