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국 협업 우수사례 공모‘2위’

정찬남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9 18: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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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줄이기 사례…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자치구, 경찰청 등 17개 기관 협업팀 구성…사망자 감소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 교통사고 줄이기’협업사례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2018년 협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2위에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청사 전경=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이번 공모에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전국 행정기관에서 2018년에 추진한 협업 우수사례 217건이 응모했다.

 

1차 서류심사, 2차 국민온라인심사, 3차 사례발표 등 3단계 심사로 진행된 공모에서 광주시는 광역 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광주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2022년까지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협업을 추진했다.

 

특히 자치구, 경찰청, 교육청, 교통관련조합 등 17개 기관 25명으로 협업팀을 구성하고 매월 한 차례 모여 기관별로 추진했던 사업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 같은 노력이 모여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35.9% 감소했으며, 올해에도 10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5% 감소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됐다.

 

박갑수 시 교통정책과장은“교통사고 원인조사, 홍보, 교육 등 기관 간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관들이 긴밀히 협업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쓰고, 전국 최상의 교통안전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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