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오는 2020년 2월까지 무료로 에너지컨설팅 제공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4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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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수리센터 직원이 열화상 카메라로 열손실 지점을 찾고 있다.(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2020년 2월까지 주택이나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컨설팅'을 제공한다.

 

구는 지역내 단열효과가 떨어지는 노후 주택과 아파트의 실내 열손실을 막아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이같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내 거주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신청하면 집수리센터 직원이 대상 주택이나 아파트를 방문해 창문과 벽면, 출입구 등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해 열이 새나가는 곳을 찾아준다.

 

이후 열손실 지점을 결과표로 만들어 신청자에게 알려주고, 에어캡과 문풍지를 활용하는 방법 등의 쉽고 간단한 난방비 절약방법을 안내해준다.

 

또한 방이나 거실이 유난히 춥다고 느끼는 주택 등에 대해서는 열 손실을 최대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컨설팅을 신청한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경우에는 상담 후 단열·창호 공사 등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과 연계한다.

 

단 영구임대 등 임대아파트의 경우는 사업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컨설팅을 원하는 주민은 구 복지정책과나 동주민센터로 유선 및 방문해 신청하거나, 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열화상 카메라로 열이 새는 곳을 찾아 조치할 수 있다면 겨울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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