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영유아실내놀이체험실 공청회 개최

정찬남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2 18: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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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쌍암동 현대힐스테이트에 개장...시민 의견 반영…모래체험실, 신체활동존 등 마련

  광주광역시, 영유아실내놀이체험실 공청회 / 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22일 광산구 쌍암동 현대힐스테이트 오피스텔동 110동 1층에서‘영유아실내놀이체험실 설치’공청회를 개최했다. 

 

영유아실내놀이체험실은 만 0~5세 영유아가 이용하는 시설로, 폭염·혹한·미세먼지 등이 있을 경우 아이들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모래체험실, 신체활동존 등의 공간을 꾸며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활발한 놀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는 인근 주민과 관련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에 대해 소개하고 설치와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실내놀이시설은 광주시가 ㈜케이티에스테이트로부터 기부채납 받은 오피스텔동 110동 1~2층 131㎡(433평) 중 1층에 들어선다.

 

광주시는 공청회 의견을 반영해 내년 1월까지 놀이시설 등을 설치하고, 2월 개장할 계획이다.

 

이용은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를 하면 가능하다. 시간당 이용요금은 영유아 1인당 1000원, 보호자 500원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또 1~2층에는 광주시 보육·양육 지원 거점기관인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서구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이전해 임신·출산·육아 상담 등 보육인프라 기능을 수행한다.

 

공청회에 참석한 영유아 부모들은“환경변화에 취약한 영유아가 건강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정말 좋다”고 반겼다.

 

강영숙 시 여성가족정책관은“‘아이낳이키우기 좋은 광주 조성’을 위해 지난 9월에는 24시간 광주긴급아이돌봄센터를 개소했으며, 이어 11월에는 입원아동 돌봄서비스를 광주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며“영유아실내놀이체험실 설치 등 앞으로도 임신·출산·육아 등 부모 맞춤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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