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및 성품 이어져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6 21: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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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로 구청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5일 고려대 최고경영자과정 81기 골프회로부터 성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서 최근 겨울철 지역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잇따라 이어지면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먼저 5일 구 안암동에 있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81기 골프회'가 구청을 방문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만원을 동절기 힘든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전달해왔다. 

 

특히 본인들이 공부한 고려대가 있는 안암동 주민을 위해 꼭 써달라는 부탁했다.

 

이에 구는 기탁자들의 바람에 따라 안암동 주민센터를 통해 혹한기에 필요한 이웃을 위해 그 뜻과 함께 소중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날 성북우리아이들병원에서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20kg) 500포를 전해왔다. 

 

우리아이들병원은 매년 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는 지게차까지 준비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

 

구는 이 성품을 20개동 전체로 바로 배분해 추운 겨울이 더욱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품을 직접 전달받은 이승로 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은 크고 작은 것이 없다.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겨울이 힘든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될 것"이라며 "성금·품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기부에 대한 문의는 구청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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