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G밸리 위크 개최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0 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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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G밸리 위크 포스터.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23~27일 닷새간 기업, 근로자, 시민이 함께하는 산업·문화 축제 주간 ‘G밸리 위크(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밸리 위크는 벤처창업 및 제조혁신의 중심지인 G밸리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한 산업·문화축제 주간으로 금천구와 서울시,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산업진흥원, 서울디자인재단, 기업인 단체 등 민·관·공이 함께 주관한다. 

 

이 기간 구는 ‘명사특강’, ‘수출상담회’, ‘영상문화제’,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기증자료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 첫째날인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8시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서울자유시민대학과 함께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명사특강에서는 베스트셀러 <포노사피엔스>의 저자이자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작된 미래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시작’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오는 24일에는 오전 10시~오후 6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호텔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연다. 수출상담회에서는 G밸리와 서울시 소재 정보·기술(IT)·전기전자 기업 37개사와 해외바이어 22개사를 초청, 사전매칭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오는 25일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오후 6시30분~7시30분 우림라이온스밸리1차 광장에서 ‘영상문화제’를 개최한다. 영상문화제에서는 트로트 가수 ‘주리스’, 밴드 ‘엉클타운’, 발라드 가수 유성은씨의 초청공연을 비롯해 G밸리의 주요 산업인 게임·애니메이션 기업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영상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23~27일 구청 로비에서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기증자료 전시회 ‘구로공단 청춘약국’을 연다. 산돌노동문화원의 기증자료를 통해 과거 구로공단과 현재 G밸리 근로자들의 동아리 활동모습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26~27일 양일간 현대아울렛 광장에서 ‘패션페스티벌’이 열리는 등 다양한 산업 및 문화행사가 G밸리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G밸리는 금천구·구로구에 위치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약칭이다. 국내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1980년대 제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초기 산업화를 이끌었으며, 지금은 첨단 IT 중소벤처기업 등 약 1만2000개의 기업체와 약 16만명의 종사자가 모여 있는 국내 최대 중소벤처기업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패션·IT 중심지인 G밸리를 방문객에게 알리고 기업인, 근로자,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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