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 60억지역 학교에 지원한다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0 19: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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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 머물고 싶은 동대문구’ 조성에 힘쓰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올해 교육경비보조금으로 편성된 60억원을 지역내 학교에 지원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까지 중 48억원을 지역내 49개 초·중·고교에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교육경비보조금은 학생들의 학력신장 사업과 시설개선 사업에 사용됐다.

 

구는 학력신장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지역 초등학생 모두가 악기 1가지 이상을 능숙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1인 1악기, 오케스트라 육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등학생 대상 학력신장 사업으로는 ‘선택과 집중’ 프로그램을 진행해 입시 설명, 자소서 첨삭 등의 강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고등학생의 대학 진학률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능한 국제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 고등학교에 해외연수비 지원을 하고 있다.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개선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등학교에 방충망을 설치하기 시작한 사업은 올해 완료됐다. 

 

오는 2020년에는 중학교에도 방충망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노후한 교실 바닥과 책걸상, 칠판 교체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화장실, 운동장 및 체육관 보수를 위해서 국비와 시비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장세명 구 교육진흥과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으뜸교육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학력신장, 공교육 정상화, 평생교육의 기회 제공 등 교육발전에 필요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올해 처음으로 로봇, 3D, 코딩 등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미래교육에 지원할 예산을 서울시에서 22억원 확보해 지역 초·중·고교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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