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이화52번가 이화쉼터서 정기 문화프로그램 개최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0 19: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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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오는 11월15일까지 총 7회
 이화쉼터 '금요 문화의 마블' 포스터.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11월15일까지 이화52번가 상점가 골목을 활용해 조성한 문화공간 '이화쉼터'(대현동 16-7)에서 정기 문화프로그램 '금요 문화의 마블'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일 오후 7시 플리마켓과 싱어송라이터 '고양이 용사'의 어쿠스틱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총 7회 걸쳐 진행된다.

 

이어 오는 27일에는 지역 주민들이 스토리텔러로 나와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천하제이 스피치 대회'가 열린다. 

 

또한 오는 10월4, 11일에는 영화상영회 및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된다. 오는 10월4일에는 김보람 감독, 10월11일에는 이영 감독이 함께하며, 특히 관객들은 푹신한 빈백(beanbag)에 앉아 이화52번가 상점가에서 사온 먹거리를 먹으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함께 오는 11월1일은 '성의 역사, 여성의 역사'란 제목의 인문학 강연과 대담이, 11월8일에는 서울시 도시재생 전후 스토리를 보여주는 전시와 인디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11월15일에는 '서울시 시민누리공간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이화52번가 상인과 지역 주민,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 만드는 '이화52번가 네트워크 축제'가 열린다. 

 

이들 프로그램은 모두 오후 7시에 시작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문화 프로그램처럼 이화52번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과 주민, 예술가들이 협력하는 사례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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