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서울아 운동하자’ 선정돼 노후 체육시설 정비 진행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30 19: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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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서울시와 아디다스 코리아 간 민‧관 협력사업인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되어 안양천변의 노후한 체육시설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립과 구민의 생활체육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노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생활체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다양한 체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1억6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고, 시설 노후와 마사토 바닥으로 이용률이 저조했던 신정교 농구장을 개‧보수 대상지로 낙점해 지난 11일 착공에 돌입했다. 개·보수 공사는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오는 11월 초까지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개선사업으로 ▲900㎡ 규모의 농구장 2면이 새로 조성된다. 또한 ▲부상위험이 높은 마사토 구장을 우레탄으로 포장하고 ▲바닥면을 트릭아트(Trick art)로 표현해 젊은층의 기호에 맞는 생동감 넘치는 장소로 재탄생한다. 아울러 ▲펜스와 보호패드 등 안전장비도 추가로 설치되어 안락하고 쾌적한 농구장으로 변신한다.

 

채현일 구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시비, 민간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노후된 생활체육 인프라를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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