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자체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0 19: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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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화면.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도를 기반으로 전체 공공데이터의 분석결과를 공유·활용할 수 있는 ‘지자체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특화된 분석 플랫폼으로, 지역내 발생하는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연계, 수집, 저장, 분석하고 그 결과를 공유·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분석체계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온라인으로 구축해 다양한 민간 및 공공데이터를 연계, 수집·저장해 체계적인 관리 및 공유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모든 자료가 지역내 지도를 기반으로 제공돼 실제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현재 플랫폼에는 ▲어린이 안전사고 ▲쓰레기 무단투기 ▲흡연구역 ▲불법 주·정차 관련 성동구 현황 및 데이터 분석이 게재돼 있으며, 다양한 용역을 통한 분석모델과 활용사례가 실시간으로 웹기반 지도서비스(GIS)로 제공된다.

 

구는 이 같은 자료가 구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예측하고, 적합한 정책수립 및 행정결정을 할 수 있는 정책지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플랫폼 구축은 지난 3월에 출범한 빅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센터에는 공공 빅데이터 분석 경력이 있는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성동구의 정책사업을 지원할 과제를 발굴·분석하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역량은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다년간 축적된 정보를 활용해 구민들에게 맞춤형 정책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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