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돌연사 '사회적 논란 이유는?'... 온라인 뜨겁게 달군 한 장의 사진 '핫이슈 등극'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02 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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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한국생산기술연구원)

영어 돌연사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영아 돌연사'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어 돌연사 질식 사고 예방하는 에어백 조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연구진이 영아의 엎드린 상태를 감지하고 부풀어 질식 사고를 예방하는 에어백 조끼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Sudden Infant Death Syndromeㆍ이하 SIDS)’은 12개월 미만 영아가 수면 도중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경우를 뜻한다. SIDS는 매년 평균 미국에서 약 3500건, 한국에서 약 100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9%의 원인이 잠을 자다가 엎드렸을 때 기도가 막혀 질식사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같은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영아용 웨어러블 에어백 시스템’은 조끼 형태로 만들어졌다. 섬유 소재로 제작된 6개의 압력센서가 가슴과 등, 옆구리 부위에 각각 2개씩 내장돼 있어 영아가 엎드릴 경우 이를 감지하고 목과 가슴 부위의 에어백을 작동시킨다. 작동된 에어백은 2.5㎝ 가량 부풀어 올라 20초 이상 유지된다.

 

또한 에어백과 동시에 블루투스 통신 모듈을 통해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전화 및 경고 알람을 송신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에어백은 화약 성분 없이 이산화탄소 카트리지만으로 작동돼 폭발 위험이 없으며, 영아 흉부에 가해질 충격을 줄이기 위해 1~2초에 걸쳐 천천히 부풀어 오르도록 설계됐다. 또한 블루투스 통신 모듈의 경우 전문시험평가기관에서 블루투스 작동 및 전자파 차폐 성능을 검증받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아 돌연사 관련 기사에 다앵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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