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확진자 ‘아니면 말고?’... “3년 이하 징역까지 처벌 받을 수 있다” 사회적 우려 급부상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25 2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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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코로나로 인해 송파구청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송파구청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자를 발표하며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지나친 추측성 보도에 대한 갑론을박이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갑작스런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 확진자의 개인 신상이 인터넷을 통해 무분별하게 공유되며 또 다른 피해가 파생되는 상황이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도 과도한 신상털기식 접근은 자제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파구의 코로나 확진자의 쾌유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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