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신규 산단 공공폐수처리장 운영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16 09: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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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418억 원 투입 3개 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
빛그린산단 1월 시운전, 도시첨단·에너지밸리산단 5월 시운전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신규 조성중인 산업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신규 산단은 평동3차, 빛그린, 도시첨단·에너지밸리 등 3곳이다.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산단에서 배출되는 오·폐수를 법적 수질기준 이내로 처리해 공공수역으로 방류하는 영산강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산단 기반시설이다.

현재 조성 중에 있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은 ▲빛그린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사업비 154억 원, 처리용량 2000t/일) ▲도시첨단·에너지밸리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사업비 144억 원, 처리용량 1000t/일)이 있다.

광산구 평동3차산단(사업비 120억 원, 처리용량 550t/일)은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

광주·전남빛그린 산단은 건설이 완료돼 오는 17일부터 시운전에 돌입해 6월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며, 국가산단 도시첨단과 지방산단 에너지밸리 산단은 건설이 진행 중으로 5월부터 시운전을 해 11월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종합시운전은 기기의 운전 및 작동상태를 확인하는 무부하 시운전과 오·폐수 및 수처리 미생물 투입 후 시험 운전하는 부하 시운전을 실시해 방류수의 적정수질을 확보하고 설비 최적화를 위한 성능을 검증하게 된다.

산단 및 주변지역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수처리시설은 지하에 배치했으며, 철저한 악취처리시설이 구축돼 있어 냄새 또한 최소화했다.

문점환 시 하수관리과장은 “물을 사용한 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마지막 단계인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오·폐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게 돼 산업단지 생산력 및 산단 주변의 환경 질이 크게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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