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22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가이드북 제작 및 안내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24 14: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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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책자 이미지.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달 말 ‘2022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가이드북 1000부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적극 안내한다.

 

책자는 올해 변경 사항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소개하여 복지서비스 정보에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올해 연령 및 대상별로 필요한 서비스가 신설되거나 확대 지원되는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올해 출생한 아동에게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200만원을 지급하며, 만 2세 미만(0~23개월) 아동의 가정 양육시 매월 영아수당 30만 원을 현금 지급한다. 종전에 만7세 미만까지 지원하던 아동수당 10만원은 만8세 미만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부터는 공‧사립 유치원 재원 아동 전체를 대상으로 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며, 지난해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했던 입학준비금 대상을 초·중·고생까지 전면 확대해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도 1인당 20만원의 입학준비금이 지원된다.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1~18세의 여성청소년들에게는 월 12,000원의 생리용품 구입을 위한 바우처 지급을 신설했고 1년 이상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가 되는 청년에게는 당해 인당 20만원 상당의 지원금도 지원한다.

 

아울러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게 보훈예우수당을 매월 5만원으로 인상하고 설, 추석에는 각 3만원, 호국보훈의 달에는 위문금 5만원을 새로 지급한다. 3대(조부와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쳐 병무청장으로부터 병역명문가증을 받은 병역명문가에는 공영주차장, 구립체육시설 사용료 등을 할인한다.

 

이밖에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인상 등 달라지는 복지제도와 알아두면 유용한 복지관련 사이트가 수록되었다. 책자는 동 주민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민원실에 비치돼 주민들이 쉽게 받아 볼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변화하는 정보들을 적극적으로 주민들께 제공하여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욕구에 대응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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