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현산 봉림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실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24 14: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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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32억 원 투입, 농로 및 배수로 정비, 저류조 설치

▲ 해남군 신청사 전경 / 사진=해남군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현산면 봉림지구에 대한 밭기반 정비사업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현산면 봉림리 일원은 고구마, 고추, 배추 등을 주로 재배하고 있으나, 농로와 배수로가 정비되지 않아 영농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봉림지구 110.8ha를 밭기반 정비사업 대상지구로 선정하고, 국비 32억 1,000만 원을 확보, 농로 확포장을 비롯해 용·배수로 정비, 저류조 등을 설치하게 된다.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3년 공사에 착수해 2025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밭기반 정비사업은 30ha 이상 집단화된 밭을 대상으로 용수개발, 농로개설 등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안정된 농업생산기반 시설을 구축하게 돼 밭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 1994년부터 관내 63개 지구에 대해 밭기반 정비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황산 와등, 화원 척북, 황산 병온, 삼산 충리 등 4개지구에 대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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