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생산-유통-소비 '3安 농업정책' 박차

최복규 기자 / cbg@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24 16: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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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먹거리 과제 추진

관계형 시장 매출 100억 목표

[청양=최복규 기자] 충남 청양군이 올해 안정 소득, 안전 유통, 안심 소비를 위한 ‘3안(安) 감동’ 농업정책을 중심으로 국민건강 기여 시스템 정착에 나선다.

24일 군에 따르면 안정 소득은 생산자를 위해, 안전 공급은 새로운 유통 질서를 위해, 안심 소비는 구매자를 위한 차별화 전략이다.

안정적 소득을 보장함으로써 농업인 복지수준을 높이고, 안전 먹거리 공급으로 청양산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면서, 전국의 소비자가 별도 검색이나 발품 없이도 안전 먹거리를 상시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군은 5대 분야 10개 중점 과제를 추진하면서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을 완성한다는 복안이다.

주요 내용은 ▲관계형 소비시장 매출 100억원 달성 ▲150만 원 이상 월 소득 1000호 육성 ▲대도시 단골 소비자 8000명 확보 ▲기획생산 농가 1000호, 500품목 육성 ▲먹거리 종합타운 2차 시설 완공 ▲안전성 검사 확대(320→464종) 등이다.

군은 기존 공급처를 확대하고 관계시장 100곳 이상을 창출하면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는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한국철도공사, 한국화학연구원 등 76곳에 납품하고 있다.

150만원 월 소득 1000호 육성과 대도시 소비자 8000명을 확보하기 위해 팸투어, 그림?글짓기 경연 등 구매자 중심 행사를 개최하고 시기별 특판행사와 이벤트를 추진한다.

군은 또 먹거리 종합타운 2차 부지 4개 시설을 오는 6월 중 완공할 예정이다.

현재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공공급식 물류센터,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를 준공해 가동 중이며 농산물 반가공처리센터, 산채 가공센터, 구기자산지유통센터, 친환경 가공센터를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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