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할매, 티저 예고편 공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14 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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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사계절을 지난 여든 소녀들의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위로!
할머니들의 인생이 닮긴 시와 사랑스러운 일상을 담아냈다!
따스한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전하는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2019년 우리 모두를 위로해 줄 시(詩)확행 무공해 힐링 무비 <시인 할매>가 추운 겨울, 관객들을 어루만지는 따스한 감성의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시인 할매>는 인생의 사계절을 지나며 삶의 모진 풍파를 견뎌낸 시인 할매들이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운율을 완성시켜나가는 과정을 담은 시(詩)확행 무공해 힐링 무비다.

먼저, 세월의 풍파에 밀려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도 못한 채 평생을 까막눈으로 살아야 했던 할머니들이 전라남도 곡성의 작은 마을 도서관에 모여 한글을 배우게 되면서 서툴지만 아름다운 시를 써내려 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까막눈 할매들, 시인되다’라는 카피와 함께 시간이 지난 달력 뒷장에 삐뚤삐뚤하지만 정성스레 시를 적어가는 모습은 벌써부터 가슴 속 깊은 울림을 주며 몰입시킨다.

이어서, 할머니들의 시골 일상을 서정적이면서도 담담하게 담아내어 무공해 힐링 무비다운 편안함을 선사하는 가운데 ‘그냥 살았다, 살았더니 살아지더라’라는 카피가 아등바등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가슴을 토닥거리며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여기에 ‘삶을 노래하고 세월을 읊는 할매들’이라는 카피와 함께 할머니들이 옹기종기 모여 해맑은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담벼락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은 이 세상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는 순수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마당 위에 소복하게 내린 눈을 쓰는 윤금순 할머니의 모습과 직접 쓴 시 ‘눈’을 읊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박사박 장독에도 지붕에도 대나무에도 걸어가는 내 머리 위에도 잘 살았다 잘 견뎠다 사박사박”이라는 내용으로 마치 할머니가 우리를 달래며 이야기하는 듯한 따스한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처럼 시골 마을의 사계절과 할머니들의 인생이 담긴 시를 담은 티저 예고편을 통해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마음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영화 <시인 할매>는 오는 2월 시(詩)확행 무공해 힐링 무비의 탄생을 알리며 모두의 가슴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것이다.

굽어진 손으로 꾹꾹 눌러쓴 삶의 기록을 아름다운 한 편의 시로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은 시(詩)확행 무공해 힐링 무비 <시인 할매>는 오는 2월 우리 곁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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